바이 와이어링(Bi-Wiring)
바이앰핑 구조와 같이 스피커의 하이 패스 커넥터와 로우 패스 커넥터 부분에 각각 두 쌍의 스피커 선을 연결하는 것 까지는 같지만 스피커의 하이 패스 커넥터와 로우 패스 커넥터 부분으로부터 나온 두개의 스피커 케이블을 하나의 앰프의 스피커 연결 단자에 연결하여 스피커를 구동 시키는 방법이다. 바이 앰핑과 달리 이런 연결 방식으로 인하여 증가되는 와트 수는 없으므로 바이 앰핑 연결에 비교했을 때 음질의 향상을 크게 기대 할 수는 없지만 음의 음장감과 정확성 등이 개선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피커의 내부에는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라는 회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의 용도는 리시버나 앰프를 통해 들어온 신호음을 중저역과 고역(일반적으로 2웨이 스피커의 경우), 혹은 저역과 중역, 고역등(일반적으로 3웨이 스피커의 경우)으로 분리하여 스피커의 트위터나, 미드레인지 또는 베이스로 각각 신호음을 전달하도록 분리해 주는 기능의 회로 입니다. 일반적인 싱글와이어링의 경우 네가티브 커넥션(Negative Connection)이라는 현상이 존재합니다. 조금 어려운데요, 무언인가 하면요, 스피커로 들어온 +/- 신호음은(스피커를 구동시키는 것은 전기신호이며 이는 +/- 가 존재합니다.)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에서 저역과 중역, 고역과 신호로 나뉩니다. 입력된 + 신호가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에서 저역, 중역, 고역으로 분리되어 스피커 유닛을 구동한 후에 되돌아 온 - 신호가 - 바인딩 포스트 터미널에서 합쳐지는데, 이때 저역대의 주파수신호 특성으로 고역대의 주파수 신호가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바이와이어링의 경우 두조의 바인딩 포스트 터미널이 존재하므로 저역/중역대의 신호와 고역대의 신호를 서로 별도로 받아 들이는 바이와이어링 대응형 스 피커의 크로스오버 네크워크로 인해 위와 같은 현상을 막을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음질의 열화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바이와이어링 시도를 하시면 득을 볼수 있는 이점이 많아지게 되고 바이와이어링 바인딩 포스트 터미널을 지닌 스피커들은 어느 정도 이상급의 스피 커라는 확신이 설수가 있게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리시버의 프론트단자에 두개의 케이블 연결후 바이와이어링 대응 프론트 스피커에 각각 연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리시버나 앰프의 프론트 스피커가 A/B로 동 시에 출력 가능하다면 A의 프론트 단자는 스피커케이블로 스피커의 H.F. 부분에, B의 프론트 단자는 스피커케이블로 스피커의 L.F.에 연결하셔도 됩니다. 이때는 반 드시 리시버나 앰프의 스피커 선택 스위치를 A+B 에 놓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각각 한쌍의 H.F, L.F.용의 스피커 케이블의 길이는 같아야 합니다. 길이가 달라지면 신호음의 전달 속도가 달라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