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치기는
에이프릴뮤직(April Music)의 오라노트를 활용한 간단한 오디오 시스템 활용기입니다. 아시다시피 오라노트 프리미어의 경우 본체 하나로 앰프부터, CD플레이어, 튜너에 USB연결을 통한 PC-FI는 물론 iPod 지원에 따른 iPod 활용기기로써도 외부기기의 확장성 또한 매우 뛰어난 편인데, 거기에 플러스로 음질까지 만족할 수 잇는 기기로 최근 복잡한 구성이 아닌 간단한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시스템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예전 오라노트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나온것이 오라노트 프리미어인데 출시된 날짜가 상당히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찾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오디오 유저분들의 평이나, 활용도로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라노트 프리미어와 함께 매칭할 시스템으로는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B&W 804S 스피커인데, 이번 B&W의 2010년 New '다이아몬드' 시리즈가 발표되면서 점차 샵에서도 물건을 찾아보기 힘들것이라 생각됩니다.
비록 신형 라인업이 다이아몬드 트위터를 단 804D로 다시 태어났지만, 그래도 B&W의 800 시리즈중 베스트로 뽑힐 만큼 아직까지 그 역량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좋은 스피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설치이미지와 함께 좀더 자세하게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시스템의 모습입니다. 기존에 쓰고 계시던 턴테이블도 활용을 하시고자 프로젝트(Project)의 포노박스 MK2 포노앰프도 같이 구매하셨습니다. 아직 정리중이라, 턴테이블 아래 장식장에 LP가 없지만 저 공간에 LP가 가득 차면 보는것만으로도 참 흐믓해질거 같습니다. ^^
포노앰프로 쓰인
포노박스 MK2 같은 경우 아날로그 시스템을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는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MM과 MC 모두 지원되는 저렴한 가격대에 기본기가 충실한 제품입니다. 최근 진공관 앰프의 유행과 함께 다시 LP의 관심이 많이 쏠려 있는 분위기에 인데, 특히 요즘 PC의 디지털파일이 오디오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봤을 때, 정도가 없다는 오디오쪽 세상처럼 그것이 디지털이든 아날로그든 역시 음악은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로 나온 음악이든 아날로그로 나온 제품이든 결국 추구하는 면은 같기에 자신의 편한쪽으로 가는 길이 오디오시스템의 옳바른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B&W의 800 라인업 중 베스트 모델로 802D, 805S,,, 그리고 이번 설치기에 매칭된 804S 스피커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804S가 유독 많은 인기를 받았는데, 최상위 라인업인 800시리즈중 가격적으로 여유로움과 함께 비례할 수 없는 멋진 모습으로 다가와서 그런듯 싶습니다.
보다 정밀한 음장 표현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804S 스피커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테이지상의 각 악기의 배치 뿐 아니라 여운까지 느낄 수 있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제품으로 2010년 804D로 다가올 신제품도 커다란 기대를 갖게 되는 모델입니다.

이정도로 만능적인 오디오 기기가 있을 정도로 자그마한 사이즈에서 나오는 음질, 성능, 그리고 디자인까지 모두 놓치지 않는 제품으로 이미 제품의 대한 만족도는 고객분들께서 더 많이 알고 계실 듯 합니다 ^^
오라노트의 외부기기를 활용하는 능력은 최신 오디오시스템의 모든 확장성의 집합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CD플레이어부터 튜너와 내장 DAC를 이용한 PC-FI 앰프로써의 활용, 최근 하이파이 업계에서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부각된 iPod 제품들 군의 전용입력 단자, 이와 함게 기본적인 앰프의 성능또한 절대로 뒤떨어짐이 없는 그야말로 약간의 오버를 더한다면 궁극의 기기? ^^ 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좀더 칭찬을 더하자면 이 모든 입력에 대한 케이블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추가구매에 대한 걱정또한 덜어버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오라노트와 B&W의 만남은 참으로 깊숙한 인연이 있습니다. B&W의 노틸러스의 설계를 맡았던 그란지로서가 역시 이번 오라노트 프리미어의 디자인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오라노트의 성능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오히려 높게 형성되었다는 점에 국내 에이프릴뮤직의 자부심을 가져도 될 듯 합니다.
유연하면서도 탄력감으로 탄탄한 오라노트 프리미어의 음색에 B&W의 깔끔하고 꾸밈없는 804S의 음색이 만나면서 따스하면서도 답답함이 없는 유려한 사운드로 탄생되었습니다. 혹여 오라노트의 힘으로 B&W 804S를 제대로 울릴 수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오라노트 프리미어의 구동력 역시 절대로 무시못할 성능으로, 극한의 한계까지 끌어올릴 수는 없지만 804S의 힘정도는 충분히 건들여 줄 수 있는 힘은 갖춘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만 이번 설치기를 끝내며 B&W의 2010년 새로운 804D의 모습이 새삼스럽게 기대되는 설치기라 생각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트위터를 단 804D의 모습에서 어떠한 변화점이 생겼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