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설치기가 올라있어 한자 적습니다.
그동안 길고 힘들었던 여정이 이제 정리단계에 접어들면서 처음 MBL을 장만할 때부터의 과정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킹사운드 유부장님이 도와주셔서 요즘 영화감상에 흠뻑빠져 삽니다.
처음에 Benq W500 LCD프로젝터를 설치 했다가, 화질에 욕심이 생겨 유부장님의 도움으로 Full HD 프로적트인 엡손 EMP-TW2000으로 upgrade하였는데 정말 극장에 간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어제는 금성무 유덕화주연의 "연인"을 보았는데 대나무숲의 색갈, 가을단풍과 하얗게 덮인 눈 .....지금도 그 선명한 색감이 눈에 삼삼합니다. 한편으로 처음부터 Full-HD프로젝트를 생각지 못한것이 후회스럽기도 하고요.
스피커 설정이 잘되어서겠지만 베를린 필하모닉 발트뷔네 콘서트 2001 스페니쉬 나이트 를 감상하노라면 마치 현장에 있는 것 같습니다. 메인스피커를 북셀프로 하였기 때문에 음향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일말의 기우가 싹 가셨습니다. 와피데일 9.1 에니버셔리 GOLD 좋은 스피커네요.
말이 너무 많았네요
킹사운드의 도움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안식처를 가지게 된점에 대하여
다시한번 유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