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해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11월의 마지막주 일요일 오후 입니다. 2007년 새해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달여를 앞두고 있으니 세월의 변화 무쌍한 빠른 흐름속에 2008년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2008년에는 2007년에 성취하지 못한 소망과 희망이 모두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대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이번 설치기는 아시는분은 벌써 제목에서 짐작 하셨겠지만 스피커와 앰프 CDP의 제조사들이 모두 같은 국적의 제조사로 이루어져 있는 조합 입니다. 바로 북유럽의 오디오 강국인 덴마크 입니다.
덴마크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로 유명한 세계적인 스피커 유닛 제조회사로 유명한 다인오디오사와 하이엔드 앰프및 CDP 스피커를 생산하는 독특한 로고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유명한 그리폰사의 조합 입니다.
이번에 설치하게된 고객님과의 인연은 1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중년의 신사분께서 저희 킹사운드 청음실에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후에 알게 되었을때 이번 시스템은 본인이 사용하시는 목적이 아닌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위한 시스템의 재정비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계시는 시스템을 알려주셨고 스피커와 CDP 교체를 원하셨습니다.
간략하게 고객님께서 기존에 사용하고 계시는 스피커 그리고 파워앰프및 프리앰프 CDP등은 던택 스피커와 그리폰 초창기 모델M1모노블럭 파워앰프,초기XT-MC프리앰프 마지막으로 메르디안사의 206 CDP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계신 시스템의 경우 15년을 한결같이 아끼면서 사용하던 시스템으로서 오랜 노후로 인해 파워앰프및 스피커 CDP의 잦은 고장이 문제였고 미리 고객님댁의 시스템을 살펴본후 모노블럭 파워앰프와 XT-MC프리앰프의 경우는 간단한 접촉불량으로서 잡음이 일어날뿐 그외에는 최고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기에 던택 스피커의 엣지노후와 CDP의 픽업 수명으로 새로운 스피커와 CDP만을 교체하실것을 말씀드렸고 고객님께서도 2가지 기기의 교체만을 생각하고 계셨던듯 스피커및 CDP의 선정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계신 그리폰사의 M1모노파워앰프와 XT-MC프리앰프와 가장 잘어울릴수 있는 스피커의 선정으로서 기존의 던택 스피커정도의 스피커 인클로저크기와 세련된 디자인 성능에 버금가는 스피커로서 다인오디오사의 컨피던스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C4를 추천 드렸고 CDP의 경우 동사의 최고의 CDP로 불리어지는 "미카도" 시디플레이어를 선정해 드렸습니다.
스피커와 CDP모두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최고의 스피커와 CDP로서 직접 매칭해보지는 못했지만 기대를 할수 있을 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조합으로 무리없이 선정되게 되었습니다.
좀더 자세한 시스템의 모습과 그리폰과 다인오디오가 그려내는 사운드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에 대해서는 아래에 이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치가 모두 완료된 시스템의 모습입니다.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와 같이 대형기의 범주에 들어갈수 있는 스피커의 경우 다른 하드웨어적인 시스템의 중요성도 크지만 가장 먼저 생각해보아야 할것이 바로 설치될 공간의 면적 입니다.
오디오에 있어서 공간은 전원문제와 같이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한부분으로 볼수 있는 오디오의 초보분들께서 가장 쉽게 등한시 할수 있는 부분으로서 오랜 오디오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하드웨어적인 시스템보다는 먼저 사용할 스피커와 설치될 공간의 크기를 먼저 생각하시고 안정적인 전원문제와 적절한 흡음과 반사등이 될수 있도록 룸어쿠스틱을 가꾸는데 많은 요소를 할애합니다.
간략히 말한다면 그만큼 공간의 중요성이 크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사진상에서는 다 나오지 않고 메인 부분만을 클로즈업하여 보여드리고 있으나 직사각형의 좌우 가로로 넓은 공간으로서 실제 청취 위치와 스피커의 거리는 대형기의 사운드를 느낄수 있을만큼의 적절한 공간이었습니다.
비록 스피커 좌측으로 통유리로 거실이 되어 있는 만큼 룸튜닝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전용룸이 아닌 온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거실의 주거 공간으로서 후에 차차 하나하나씩 꾸며가실것을 요쳥해 드렸습니다. 모든 시스템이 설치된후 고객님께서 평소에 자주 들으시는 음반을 가지고 청음을 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그리폰사의 DM100 모노블럭 파워앰프가 TR앰프이지만 전기가 어느정도 흐른 상태에서의 컨디션 상태와 그 반대의 경우 소리차이가 극명하게 다르기에 조금은 푸석푸석하고 선명하고 음색의 따스함과 질감이 없는 사운드를 내주었지만 30여분이 흐르고 점차 두기기의 매칭이 좋은 조합으로 흘러가는것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만족할만한 음악이 흘러 나왔습니다.
스피커의 경우 갓박스에서 꺼낸 신품이기에 앞으로 100시간 이상은 각유닛이 제자리를 잡을때까지 충분한 에이징이 필요 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의 첫번재 주인공인 그리폰사의 세계적인 RED BOOK TYPE의 일체형 CDP인 Mikado의 모습 입니다. 블랙의 슬림한 모습의 디자인과 정열적인 빨간색의 그리폰 로고 그리고 사진상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탑로딩 방식으로서 터치방식의 Open/Close로서 전동으로 자동으로 열고 닫힘이 가능한 독특한 CDP입니다.
풀밸런스 설계와 간단한 신호경로 설게를 바탕으로 하여 그리폰 특유의 중후함과 아날로그적인 감칠맛나는 사운드를 느낄수 있는 클래식에 있어서 가히 세계최고라 불리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그 맛은 최고라 불릴수 있습니다. 높은 품격과 중후하고 감칠맛나는 매력적인 음색을 느낄수 있는 CDP로서 그리폰 LINE UP의 매칭을 극대화하는 하나의 요소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기존에 사용하고 계시는 그리폰사의 DM100 모노블럭 파워앰프와 XT-MC프리앰프모습 입니다. 출시된지 오래된 모델이지만 세월의 변화를 생각한다면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파워앰프인 DM100의 경우 채널당 100W의 출력을 낼수 있으며 그리폰의 음색을 가장 근접하게 오리지널 음색으로 느낄수 있는 파워앰프로서 A Class의 높은 왜곡이 적은 순도높은 질감을 느낄수 있는 작지만 강한 모노블럭 파워앰프라고 볼수 있습니다.
프리앰프의 경우 XT-MC 중에서 MC형의 포노앰프를 장착할수 있는 모델로서 전원부 분리형의 프리앰프 입니다. 포노단의 경우 커플링콘덴서를 배제한 설계방식이 인상적이며 전원부의 11단계로 전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할수 있는 최근에 출시하고 있는 고급 프리앰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매력적인 프리앰프 입니다.
중후하고 아날로그적인 그리폰의 음색을 그려내는데에 가장 영향력이 큰 프리앰프가 아닌가 생각해 볼수 있을듯 합니다.
아메리칸 사운드의 대표적인 오디오 브랜드인 BAT사의 VK-300X(SE)버젼의 하이브리드 인티앰프 입니다. 이 모델은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위해 오디오를 선택하신 사위분의 앰프로서 테스트를 할겸 긴급 공수되온 하이엔드 인티앰프 입니다.
BAT의 약자인(Balanced Audio Technology)것처럼 모든 제품을 일반적인 가상혹은 함축적인 밸런스 설계가 아닌 좌우 동일한 전자특성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풀밸런스 설계를 하여 제품을 생산한 브랜드로서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라고 볼수 있습니다.
VK-300X의 경우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한가지는 VK-300X이며 위에 주인공인 VK-300X(SE)모델 입니다.
차이는 Super Tube라 불리우는 6H30 진공관을 사용한 모델과 그렇지 않는 모델로서 Super Tube를 사용한 모델이 상위모델이며 좀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겉 판넬에는 VK-300X라 씌어져 있지만 전원을 누른상태에서 Hitting시간에 보여지는 글씨에서 SE라고 쓰여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8옴에 150와트의 출력이지만 정확한 밸런스및 안정적인 스피커 구동력 그리고 음색의 온기감을 느낄수 있는 매력적인 인티앰프임에 틀립 없을듯 합니다.
두번쩨 주인공인 다인오디오사의 컨피던스 LINE UP의 최고의 모델인 C4의 좌우의 모습 입니다. 다인오디오의 컨피던스 라인업은 에비던스 라인업의 바로 아래에 있는 고급 라인업의 한부분이라고 볼수 잇습니다.
1999년에 에비던스 마스터를 출시한 이래 그 에비던스 라인업의 기술로 축적한 것을 바탕으로 컨피던스 시리즈는 새롭게 개발되어지고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좋은 나무들을 아릅답게 가공하여 어떠한 거실에서도 그 품격과 디자인은 만족감을 줄수 있으며 특별히 공명을 제거하기 위한 전면의 베플은 새로운 소재인 HDF(High-Density-Fiberboard)로 되어 있어 물리적이거나 음향학적으로 드라이버가 필요로하는 요구사항에 최적화되게 독립적인 요소로 설계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만큼 다인오디오사의 경우 자체적인 인클로저 가공부터 네트워크 설계 유닛설계에 이르기까지 모두 덴마크 다인오디오 본사에서 생산될 만큼 세계적인 스피커 브랜드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인오디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에소타 트위터에 대해서는 아래에 이어서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인오디오의 유명한 에소타2 트위터와 미드 베이스 우퍼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먼저 다인오디오사의 에소타 트위터의 경우 카오디오는 물론 가정용 라우드스피커에서 가장 유명한 소프트돔타입의 트위터라고 볼수 있습니다.
새로운 에소타2 트위터는 초고역까지 매끄럽게 재생하수 있도록 특수 코팅처리한 텍스타일 실크 재질을 활용하고 있으며 통풍구가 있는 알루미늄 보이스 코일과 효율적인 마그네틱 재질이 만나서 다이내믹한 임펄스를 제공할수 있으며, 듀얼 구조의 에소타2 트위터의 구조는 다인오디오의 설계방식인 DDC(Dynaudio Dircctivity Control)직진성 조절 설계로서 2개의 에소타2 트위터는 서로 주파수 대역에 있어서 상호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역활과 청취하는 위치하고는 무관하게 부드럽고 수직적으로 향하는 음의 분산을 최소화 시켜주고 있는 특이한 설계방식이 있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2쌍의 드라이버는 모두 다인오디오사가 만든 제품이며 20Cm우퍼와 15Cm미드레인지의 경우 MSP(Magnesium Silicate Polymer)의 일체형 (One-Pice)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벼운 알루미늄은 무거운 구리 컨덕터 없이 효율적으로 보이스 코일의 직경을 크게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두 다인오디오사의 에비던스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오랫동안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개발된 설계방법으로서 다인오디오사가 왜 세계적인 브랜드인지 알수 있는 부분인듯 합니다.
우측 측면에서 전체적인 시스템을 바라본 모습 입니다. 우측에 성모 마리아상이 눈에 띕니다. 성모마리아로부터 가정에 항상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듯한 느낌을 받아왔고 음악을 청음하실때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듯 합니다. 좋은 사위님을 둔 덕택에 장인장모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고 설치를 하면서 아니 설치기를 작성하고 이제 끝마칠 무렵인 이 시점에서도 참으로 보기드문 광경이 아닌가 하는 가족의 소중함과 따스함을 오랜만에 느낄수 있는 예이기에 인상적이었던듯 합니다.
항상 댁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좋은 시스템으로 좋아하는 음악 오래오래 즐기시길 바랍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OOO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