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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봉명동 패스 X250.5 하이파이 설치기!

작성자: 킹사운드
조회 14117
제품사양
메인 스피커 : B&W 803D
파워앰프 : 패스 X250.5
프리앰프 : 패스 X2.5
CDPLAYER : 에소테릭 X-30
메인스피커 파워앰프 프리앰프
B&W 803D 패스 X250.5 패스 X2.5
CDPLAYER    
   
에소테릭 X-30    


12월의 시작, 1일입니다. 올 한해도 이제 한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 연말계획은 세우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연말 훈훈한 연말 되시길 바라면서 이번에는 오랜만에 '앰프 설계의 천재' 로 불리우는 넬슨패스가 설계한 패스사에서 출시한 X250.5 파워앰프와 X2.5 프리앰프의 설치기 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이미 B&W 803D 와 705 를 리어로 한 5.1채널 시스템으로 구성하고 계신 상태였습니다. 또한 렉시콘의 RV-8 리시버를 사용하고 계셨고, A/V 보다 하이파이 비중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전화상담으로 기변을 하신 경우 입니다. B&W 803D 모델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 하이파이 조합으로 문의를 주셨고, 전용시디피와 파워앰프, 프리앰프의 조합으로 최적의 앰프 매칭을 생각하는데 고민이 있었습니다. 비록 전화상담으로 청음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넬슨패스의 명성과 브랜드 네임벨류로서 파워앰프와프리앰프가 선정되었습니다.

마지막은 파워앰프와 프리앰프의 조합에 맞는 시디피를 찾은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하이엔드적인 성능과안정된 내부구성 메커니즘 등을 고려하여 300만원 초반대의 에소테릭 X-30 시디피가 선정되었습니다. 미국의 하이엔드 디지털기기 제조회사인 와디아에서도 티악, 에소테릭사의 VRDS 메커니즘을 오랫동안 자사의 품목에 사용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에소테릭의 메커니즘은 안정되고 높은 해상력을 보여주는 스타일 입니다. 최근에 나온 모델로써, 국내에 수입되기도 전에 예약을 해서 판매를 할 정도로 일본이나 그외 여러 리뷰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모델로써 전체적인 시스템 조합에 균형이 일정수준 이상은 맞을 듯한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시스템 모습입니다. 상당히 넓은 공간과 B&W 에서 새롭게 출시한 노틸러스 803D 의 모습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계신 스피커로서 새로운 다이아몬드 트위터를 비롯하여 기존의 노틸러스 803 제품에 비해서 개량된 부분이 효과를 나타내는 듯 합니다. 저역의 양감과 밸런스 고역의 부드럽고 명확한 해상력은 B&W 만의 투명하고 착색느낌이 없는 모니터적인 스피커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스 X350.5 와 X2.5 프리앰프 그리고 에소테릭 X-30이 그려내는 사운드는 극도로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스케일을 보여주며 해상력이 좋습니다.
대편성의 총주에서의 각 악기의 템포의 강약조절 등에 있어서 무리없이 B&W 803D의 성능을 이끌어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803D의 세부모습 사진 입니다. 세심한 마감과 전형적인 노틸러스 독특한 헤드유닛의 긴꼬리가 인상적입니다. B&W 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그만큼 성능에 대한 인정을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극도로 투명하고 착색이 없는 없어, 소스기기의 음원을 그대로 사운드로 전달시켜주려는 성향으로서 ATC와 더불어서 유명 프로페셔널 레코딩에서 영화와 음악의 사운드믹싱 마지막 작업에서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되는 회사입니다.
혹자는 이런 모니터적인 성향이 우리의 일반가정에서 음악청취시 심심하다, 감흥이 덜하다 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 모니터적인 성향의 스피커를 사용하면서 좋은 점은 바로 소스기기와 파워케이블 스피커 케이블 인터커넥터의 성향에 따라서 각기 다른 성향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주는 묘미가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그에 따른 비용이 든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스피커케이블로 사용된 타라랩사에서 출시되고 있는 RSC VECTOR1 스피커 케이블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모니터적인 성향의 스피커들은 케이블 하나에서도 전혀 색다른 묘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하이엔드 케이블 제조회사인 타라랩사에서는 저가형부터 고가형제품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으며 가격에 걸맞는 제품 성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자연스러운 이미지 포커싱과 자신의 성향을 극도로 내세우지 않는 전체적인 시스템과의 조합에 부합하면서 자신의 성향과 성능을 표현하며 AIR 시리즈에 못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는 케이블 입니다.

케이블의 차이가 있다 없다라는 실용적인 입장과 그 반대 입장에서 찬반양론이 많았고,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파워케이블을 비롯한 인터커넥터, 스피커 케이블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는 많은 제품도 수입이 되지 않은 점도 있겠지만 그렇게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용을 해보시고 자신의 시스템에 여러 케이블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케이블마다의 성향과 특색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케이블이란 자신의 성향과 특색을 겉으로 많이 표현하는 것보다, 전체적인 시스템에 부합하여 자연스럽게 자신의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좋은 케이블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피커를 구동할 오늘의 주인공인 패스 X250.5 와 2.5 프리앰프와 에소테릭 X-30 시디피를 자세히 확대하여 찍은 모습입니다. '앰프설계의 천재' 라 불리우는 넬슨패스는 그 동안 많은 역작을 만들어냈습니다. 스레숄드에서도 넬슨 패스가 설계한 제품이 생산되었고, 패스의 예전 모델인 알레프 시리즈 또한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알레프 0,0S 모노블럭, 알레프3, 알레프2, 알레프5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단종된 제품에도 불구하고 중고제품으로나마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써보고 싶은 제품라인업으로써, 순 AClass 방식의 구동으로 순도높은 질감과 아름다운 음색은 TR앰프를 무색케 하는 장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X250.5 모델은 최근에 출시한 모델로서, 새로운 회로방식의 설계와 고유의 넬슨페스의 회로방식으로 TR앰프의 장점과 진공관 음색의 유연함 질감 등을 같이 느낄 수 있는 파워앰프 입니다. 또한 제짝인 X2.5 프리앰프의 성향은 프리앰프의 성능에 충실한 앰프로서, 소스기기 등과의 매칭에서 소스기기의 성능을 최대한 그대로 보여주어 매칭만 잘 맞는다면 투명하고 넓은 사운드 스테이징과 높은 해상력으로 표현하는 앰프 입니다.
이 세 가지 조합의 종합적인 성향은, 클리어하고 현대적인 성향과 유연한 음색 등으로 어느 한 가지의 장르에 강점을 보이는 것보다 다재다능한 장점으로 폭 넓은 음악을 표현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개선할 부분도 많이 있지만 이 정도의 조합은 음악감상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시스템으로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설치가 다 끝난 후 아파트에서 내려다본 청주시내의 모습입니다. 멀리 산도 보이고 높은 고층건물들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서울하고 별다르지 않지만 청주만의 모습과 공기의 신선함은 서울보다는 확실히 시원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끝으로 저희 킹사운드를 믿고 좋은 제품을 마련하신 청주의 OOO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존에 부족하신 부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노력했으나 미흡한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치가 끝난 후 매우 만족 하시는 표정을 지어주셨던 고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킹사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시스템으로 오래오래 좋은 음악 청취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새해에는 하시는 일 또한 더욱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메모
빙우 2005-12-04 오전 4: 삭제

와우 ! 엄청난 시스템이네요.
파워풀한 패스 앰프에다 노틸러스 803 다이아몬드 스피커가 환상의 매칭이 될수 있겠네요..

부럽네요..
좋은시스템 구입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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