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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곡동 JBL S3800 스피커 설치기

작성자: 킹사운드
조회 13217
제품사양
프론트스피커 : JBL S3800
센터스피커 : JBL S1800C
리어스피커 : 보스톤 브라보리어
AV 리시버 : 데논 3805
DVDP : 데논 2900
방진매트 : 성민 SM-570A 


■ 강남구 도곡동 JBL S3800 스피커 설치기

 

 프론트스피커  JBL S3800  AV 리시버  데논 3805
 센터스피커  JBL S1800C  DVDP  데논 2900
 리어스피커  보스톤 브라보리어  방진매트  성민 SM-570A 

이번 설치기의 주인공은 두 아들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신, 부성애가 넘치시는 분입니다. 캐나다에서 유학 중에 있는 두 아들을 위해서 귀국 전 홈시어터를 장만하시고자 킹사운드를 방문해 주신 고객님은, 처음에 B&W 703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B&W 703을 고객님과 함께 청음하면서 703의 장단점을 알려드렸고, 703 바로 옆에 전시되어 있던 JBL S3800과 비교청음을 해드리자, 고객님은 단번에 마음을 JBL S3800으로 돌리셨습니다.

그리고, 청음을 하던 중 우연치 않게 방문해주신 고객님이 계셨는데, 그 분 또한 처음에 B&W 703을 마음에 두셨다가 JBL S3800을 함께 들어보시고, 몇 일의 고민 끝에 JBL S3800으로 최종 선택을 하셨습니다. (그 분의 설치기는 조만간 올라갈 예정입니다. ^^;)



마음을 JBL로 굳히신 고객님은 빠른 설치를 원하셨지만, JBL S3800이 재고가 모두 소진된 상태여서 바로 설치를 해드리지는 못하고, 설치는 2주 후에나 이루어졌습니다. 아드님이 귀국하시기 전에 설치를 완료했어야 했으나, 스피커가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두 아드님과 같이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

JBL S3800 이 국내에 많은 수량이 수입되는 스피커가 아니고, 스피커를 마음에 두고 계시는 분들은 많기 때문에 뜻하지 않게 설치가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설치가 딜레이 된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그럼, 이제부터 스피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JBL S3800은 S3500의 후계기로 차세대 포맷인 SACD와 DVD-AUDIO의 주파수 대역을 커버하기 위해 슈퍼 트위터를 달고 출시 된 모델입니다. 대형기의 면모도 갗추고 있는 S3800은 10인치 우퍼 두발과 혼 타입의 트위터가 특징인 스피커 입니다.



대형기의 최대의 약점인 저역 응답성을 네트워크와 인클로져 개선으로, 저음역의 뛰어난 해상력과 함께 자연스러운 응답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천연 페이퍼를 사용한 유닛에서 나오는 질감은 두텁고 꽉 찬 소리를 들려주고 있으며 대형기다운 스케일이 큰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조금 큰 공간에서 에이징 시간을 어느 정도 거치면, 모든 대역대에서 충실한 소리를 들려주는 몇 안 되는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보이는 스피커는 이번에 새롭게 입고 된 JBL S1800C 센터 스피커 입니다. 프론트 스피커와 더불어 센터 스피커 역시 가로로 57cm, 세로로 24cm 가 넘는 크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프론트인 S3800의 소리에 뭍히지 않으려면 당연히 센터 스피커도 울림통이 큰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JBL S1800C 역시, 천연 펄프 유닛을 장착한 혼타입의 스피커로 S3800의 설계를 계승한 센터 스피커 입니다. 그러나 일반 센터와 틀린 점은 세로로 세우면 리어로서도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는 점입니다. S3800처럼 슈퍼 트위터는 달리지 않았지만, 고음역이 35kHz까지 재생되므로 SACD나 DVD-AUDIO 매니아시라면 리어까지 S1800으로 욕심을 부려 볼만한 스피커 입니다.



리어 스피커는 고객님이 깔끔한 스타일에 따라 벽에 부착할 수 있는 보스톤 브라보리어로 매칭을 해 드렸습니다. 두 아드님을 위해서 가구까지 직접 고르신 고객님은 리어 스피커 설치 시, 위치와 배선 매립까지 꼼꼼히 체크를 해 주셨습니다.



AV리시버는 데논에서 야심작으로 선보인 AVR-3805 입니다. 기존 모델이 3803인데 3804를 거치지 않고 바로 3805로 명명된 이유는 아마, 데논이 이 모델에 거는 기대와 자부심이 그만큼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에 많은 부분 야마하와 경쟁을 하면서 이제는 리더로서의 자세를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두 계단이나 상승된 모델명답게 3805에는 많은 기능들이 숨어있습니다. 데논에서 처음 선보이는 마이크를 이용한 자동 세팅은 기존에 파이오니아와 야마하에서 선보였던 자동 세팅 보다 좀 더 섬세한 세팅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뽀다구(?) 죽음인 터치 리모콘은 소유욕을 불타오르게 하는 요소입니다.



DVDP는 역시 데논의 DVD-2900입니다. 유니버셜 플레이어로 시장을 평정한 모델로 자연스러운 영상과 동 가격대 CDP에 버금가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2900 상위 모델인 A11에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유니버셜 플레이어 입니다.



설치가 끝나고 DVD를 재생했을 때 나오는 소리를 듣고 좋아하시는 두 아드님을 바라보는 고객님의 흐뭇한 미소를 봤을 때 운영자 마음 또한 따뜻해 짐을 느꼈습니다.

좋은 기기 들이신 거 축하드리면서, 화목한 가정 계속 이뤄나가시길 바랍니다.
 



메모
흠 2004-07-15 오전 10 삭제

정말 있어 보이네.....집도 그렇고 장식장도 그렇고.....
무엇보다 스피커가 크니까 정말 한뽀대 하는군요.....
부럽슴돠~^^

로또매냐 2004-07-17 오전 8: 삭제

도곡동이면, 타워팰리스 아닌가요? 역시 돈있는 사람들은 다르네. 이놈의 로또는 언제 당첨될지 ㅜㅜ 나두 로또 되면 저거 살껀데 싸게 주시나요? 맞다 로또 되면 싸게 살 필요가 없지 ㅋㅋㅋ

이준 2004-07-20 오전 4: 삭제

잠시 킹을 방문해서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현대적인 음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저희 아버지랑 함께 청음을 했었는데, 저는 같이 비교해주신 B&W의 다가오는 소리가 좋았고, 저희 아버지께서는 3800의 소리가 좀 더 편하고 좋았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아버지가 오디오 경력이 좀 오래 되셨는데. B&W는 좀 자극적인 소리라고 싫어하시더라구요. 암튼 설치기 사진을 보니까 매장에서 보던 스피커랑 또 차이가 있네요. 아튼 멋진 설치기 잘 봤습니다.
저도 아버지랑 상의해서 조만간 결정을 해야겠네요.

오디오맨 2004-07-20 오후 2: 삭제

저도 지난번에 킹사운드에서 잠시 3800 프런트 스피커를 시청하여보았는데 중저역이 풍부하면서 고역에서 쭉쭉뻗는 모습이 일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협소한 시청공간에서는 중저역이 풍부하여 부밍현상이 발생할수 있다는 생각을 잠시 하였습니다.
외관으로는 디자인도 휼륭하고 등치가 상당이 웅장하면서도 남성적인 것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조만간에 좋아하는 소수 한장 들고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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